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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장애 대상자의 언어치료 사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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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경정보

    대상자는 만 21세인 남성으로 청각장애로 인한 언어발달지체를 주 호소로 본 기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임신 및 출산과정에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생후 1개월경 1주일 간격으로 고열을 앓았다고 한다. 11개월경 청각적 자극에 반응이 없고 발화도 없어 혜성병원(현 울산대병원)에서 청각검사를 받았고, 만 2세경 동아대학병원에서 다시 청각검사를 받은 결과, 청력이 양측 모두 약 100dB로 나타났다고 한다. 만 3세경부터 양측 귀에 보청기(귀걸이형)를 착용하였고 10세경에 동아대학병원에서 좌측 귀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았다. 현재 대상자는 좌측 귀에는 인공와우(호주 cochlear 3G), 우측 귀에는 고막형 보청기(Beltone)를 간헐적으로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대상자는 주로 구어를 사용하여 대화하나, 표현이 어려운 어휘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제스처를 사용하여 표현한다고 한다.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대화내용을 주로 이해하는 편이며 입을 가리면 대화가 곤란하다. 대화 중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으면 반복하여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대상자는 수업시간에는 칠판의 필기를 보며 주로 공부하며 이해를 못한 것은 도우미 친구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가족과의 전화사용은 어려움 없이 하는 편이나 다른 사람과의 전화 통화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상자의 재활력을 보면 만 3세경부터 울산 해오름언어치료실에서 언어치료를 받기 시작하여 본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치료를 받았으며, 입학 후 치료실과의 거리가 멀어 학기 중에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대상자는 OO 대학교 보석디자인학과 3학년에 올라갈 예정이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