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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품격] 운동화를 잃은 지 30년_이한열 열사 (6.10민주항쟁)


    ‘내일 시청 가야하는데’

    최루탄에 쓰러진 직후 그가 남긴 마지막 말.

    민주주의를 꿈꾼 아름다운 청년, 이한열 열사를

    6.10 민주항쟁 30주년에 다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