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검사가 8년 전 법무부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인사 불이익을 당한 사실을 공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여검사는 자신을 좌천성으로 인사한 사람이 성추행 가해자인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라고 주장했는데 문무일 검찰총장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