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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 학업계획서

    간호학과 학업계획서 간호학과 학업계획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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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 선택동기, 평소 간호에 대한 생각

    ‘간호사’라는 직업을 하고 싶다는 feel이 팍 느꼈을때는 내 나이 7살!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나이팅게일’에 대한 예기를 듣게 되었다.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모습에 반해버렸다. 항상 무슨 놀이를 해도 병원놀이를 해서 놀았고, 장남감 주사기와 청진기를 만지고 있으면 나와 참 잘 맞는 놀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서서히 서서히 나이팅게일은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나도 커서 나이팅게일처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간호사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성장을 하였다. 고등학교를 상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서 간호사에 대한 꿈은 잠시 접어야 했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대학진학은 꿈도 꾸지 못했고, 우연히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단은 간호조무사라도 하면서 언젠가는 간호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20살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하는 내내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고 세월이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간호사를 향한 나의 의지는 식을줄 몰랐다. 그러고는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고, 세월이 흘러 30대후반에 접어들었다. 30대 후반 만학의 나이로 간호과에 입학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였다. 만학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하려니 주위에 시선도 따가웠고, 우선 남편이 반대를 많이 해서 참 힘든 점이 많았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의 주관을 저버리지 않고, 비록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니깐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고, 생각만 하지않고 마침내 실행으로 옮겨 창원문성대학 간호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