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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플라워를 추천합니다 - 예쁜 것 만들기 좋아하는 분께

    이예솔 작가의 페이퍼 플라워를 처음 본 분들은
    누구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와, 이거 뭐예요? 진짜 예쁘다.” 
    종이로 만든 ‘페이퍼 플라워(paper flower)’예요.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기를 좋아하던 이예솔 작가는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꽃도 직접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뒤
    주름지로 이렇게 예쁜 페이퍼 플라워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페이퍼 플라워를 추천합니다 - 10점
    이예솔 지음/휴머니스트


    “이걸 종이로 만들었다고요?”
    네! 그런데 종이 같지 않죠?
    비밀은 바로 ‘주름지’라는 재료에 있어요.
    주름지를 주름을 활용해 예쁜 곡선도 만들 수 있고,
    만지는 대로 형태를 잡을 수 있어서 요즘은 공예용으로도 많이 쓴답니다.
    주름지로 꽃을 만들면 드라이 플라워 느낌이 나면서 빈티지한 매력이 물씬 풍겨요.
    게다가 작은 문구점에서도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취미로 즐기기에 부담 없는 재료예요.

    “곰손은 만들기 어렵겠죠?”
    아니오! 작가가 운영하는 클래스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이예솔 작가의 페이퍼 플라워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난생 처음 만들어보는 분도, 스스로 손재주가 없다고 하는 분도
    10분, 15분 만에 진짜 같은 꽃 한 송이를 완성했답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책에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결과물은 훌륭한 꽃만 엄선하여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