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그림을 어렵게 느끼는 입문자를 위한 5분 교양 미술
네이버 누적 방문자 수 140만을 돌파한
화가&예술 분야 스타 블로거 박혜성의 아트 스토리
그림을 어렵게 느끼는 입문자를 위한 5분 교양 미술
이 책은 미술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그림이 좋긴 한데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미술관에 혼자 가기 두려운 사람, 그림 한 점 구입해 볼까 싶은 사람 등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분 없이 모두 읽을 수 있는 미술 이야기입니다. 미술 교사로 지내며 입문자들이 미술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박혜성 작가는 세대,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하루 5분이면 한 편의 이야기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박혜성 지음/글담출판 |
화가의 사소한 이야기부터 미술사를 바꾼 위대한 그림까지,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미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간 속사정, 빅뱅의 뮤직비디오에 차용된 명화 한 점, 가우디와 피카소의 격렬한 충돌, 제프 쿤스 부부의 포르노그래피, 똥 통조림이 다이아몬드보다 비싼 값에 팔리게 된 이유, 데미안 허스트의 난파선 전시 현장 스케치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40여 컷의 올 컬러 도판으로 미술사의 결정적 그림을 한눈에!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에는 140여 컷의 올 컬러 도판이 담겨 있어 미술사의 결정적 그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에 대한 지식과 교양뿐 아니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 있는 미술사 이야기는 마치 정찬을 먹고 나서 후식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에피소드 식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미술사를 재미나게 풀어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미술사와 같은 꼭 필요한 지식으로 그림을 제대로 감상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미술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선택받은 사람들의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미술, 어쨌든 재미있게 읽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