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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는 사회 1~4 세트 - 전4권

    ▶ 어렵고 지루한 사회는 이제 그만!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된다! 
    요즘 청소년들은 사회 과목을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한다. 엄청 나게 많은 분량을 달달 외워야 하니 힘이 들고, 맥락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외우다 보니 더 어렵고 지루하다. 등장하는 개념들은 모두 낯설고 끝까지 헷갈린다. 억지로 하는 공부이니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 시리즈는 사회 과목이 아주 쉽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자 기획되었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답변으로 재밌게 읽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춘 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중학생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독서력이 높아지는 게 아니고 오히려 공부 부담 때문에 책을 덜 읽어 퇴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책들은 두껍고 빽빽한 경우가 많다. 정보를 가득 담은 알찬 책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책들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읽기 힘들다. 이 시리즈는 많은 지식을 지양하고, 핵심 주제만을 가볍고 경쾌하게 전달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의 독서 호흡을 고려하여 간략한 답변, 명쾌한 답변으로 구성하여 독서력이 많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교과와의 연계도 탄탄히 하여 실제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며, 더 넓고 더 깊게 사회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사회를 공부하는 기본 목적은 결국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함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사회의 여러 과목을 배우게 된다. 청소년들이 사회 과목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현실에 대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질문하는 사회 1~4 세트 - 전4권 - 10점
    오찬호 외 지음, 신병근 외 그림/나무를심는사람들
    낱권 소개
    1권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는 사회학자 오찬호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 사회학 책이다. 우리는 왜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인간은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등한지,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세계인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다. 

    2권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는 고등학교 교사 김대갑이 청소년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세상 어디에나 역사가 담겨 있고, 역사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에게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이 필요하며, 몇 가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또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 준다. 

    3권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는 법교육 학자 곽한영이 청소년을 위해 쓴 법학 책이다. 법은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우리 헌법이 왜 소중한지, 법치주의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지, 형법에서는 죄와 벌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등 쉽고 재미있는 법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실제 청소년에게 해당되는 재미난 법 상식을 들려준다. 

    4권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는 KDI 전문연구원 박정호가 청소년을 위해 쓴 경제학 책이다. 다양한 물건 속에는 어떤 경제 원리가 숨어 있는지, 소비할 때 보다 큰 만족을 얻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공정한 분배란 무엇인지 등 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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